뉴욕 'US-Korean Legal Counsel Summit' 개최
법무법인(유) 광장은 지난 9월 19일(금) 글로벌 로펌 Gibson Dunn과 공동으로 미국 뉴욕에서 'US-Korean Legal Counsel Summit'을 개최하였습니다.
KOTRA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Sharing Cross-Border and Cross-Cultural Legal Perspectives Through Conversation and Connection’을 주제로, 미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 법무 · 컴플라이언스 책임자를 대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본 세미나에는 한·미 분쟁 실무에 정통한 양국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며, 기업 실무진·전문가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국내 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과 분쟁 대응을 위한 ‘실전형 로드맵’을 제공하였습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Demystifying Approaches to Evidence In U.S. Litigation, Korean Litigation, and International Arbitration – Practical Insights for Cross-Border Dispute’을 주제로, 한국·미국 소송 및 국제중재 절차에서 증거 활용 방식의 차이를 집중적으로 다루었습니다. 패널들은 증거개시(Discovery) 제도의 범위와 한계, 문서제출 의무, 증인진술 및 증거능력 인정 기준 등에서 나타나는 국가별 차이를 비교하며, 이러한 차이가 기업의 분쟁 전략과 결과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을 공유하였습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U.S. Regulatory Enforcement Concerns for Korean Companies Under the Trump Administration’을 주제로 미국 내 한국 기업들이 직면할 수 있는 규제·집행 리스크가 논의되었습니다. 미국 규제당국의 집행 동향과 대응 전략이 소개되었으며, 현지 집행기관과의 소통, 내부 준법감시 강화, 위기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의 중요성 등이 강조되었으며, 패널들은 실제 분쟁 경험을 토대로 국제분쟁 실무에 유용한 인사이트를 공유하였습니다.
2025.09.19
뉴욕 '아시아 중재 대회' 개최
법무법인(유) 광장은 지난 9월 18일(목)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SIAC), 중국의 JunHe, 일본의 Nagashima Ohno & Tsunematsu와 공동으로 '아시아 중재 대회(Asian Arbitration Summit)'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KOTRA와 뉴욕 국제중재센터(NYIAC)의 후원 아래 뉴욕 국제중재센터에서 열렸으며,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Contract Interpretation – Tension between Civil Law and Common Law’를 주제로, 대륙법계 전통과 영미법계 전통이 계약 해석에서 어떻게 충돌하는지를 심도 있게 논의하였습니다. 국제중재팀 공동팀장인 잭 샤프 외국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본 세션에서 패널들은 협상 과정이나 문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대륙법계와, 계약서 문언을 중심으로 해석하는 영미법계의 차이가 국제중재에서 분쟁 결과를 좌우할 수 있음을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국제분쟁그룹장 및 국제중재팀 공동팀장인 박은영 변호사(연수원 20기)는 기업과 실무가들이 각 계약 체결 단계, 중재인 선정단계, 변론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세 가지 전략을 제시하며, 이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반드시 준비해야 할 과제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박은영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두 번째 세션에서는 ‘Arbitrator’s Perspective – Different Approaches to the Parol Evidence Rule, Privilege, Admissibility of Evidence & Witness Examination’을 주제로, 중재인들이 증거개시(Discovery), 특권(Privilege), 증거의 적법성(Admissibility), 증인신문(Witness Examination)에 대해 서로 다른 접근을 취하는 방식과 그 파급효과가 논의되었습니다. 패널들은 각자의 중재인 및 대리인 경험을 토대로 실제 중재 사건에서 기업들이 예상치 못한 절차적·증거법적 차이에 직면하는 사례와 대비 방안에 대하여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2025.09.18
아틀랜타 ‘U.S.-Korean Legal Counsel Summit’ 개최
법무법인(유) 광장은 지난 9월 16일(화) 글로벌 로펌 Jones Day와 공동으로 미국 조지아주 아틀랜타에서 ‘U.S.-Korean Legal Counsel Summit’을 개최하였습니다.
KOTRA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Sharing Cross-Border and Cross-Cultural Legal Perspectives Through Conversation and Connection’을 주제로, 아틀랜타 및 미국 남동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지 분쟁 트렌드와 문화적 장벽, 소송·중재 리스크 대응을 다루었습니다.
첫 번째 세션은 ‘Demystifying Discovery, Document Retention, and Evidence in U.S./Korean Civil Litigation - Practical Insights for Cross-Border Disputes/Employment Law Issues’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과 미국 민사소송에서 가장 차이가 두드러지는 영역인 문서제출제도, 변호사-의뢰인 간 비밀유지 특권, 문서 보존 정책, 증인진술 및 증거 수집 절차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광장 국제분쟁그룹장 및 국제중재팀 공동팀장인 박은영 변호사(연수원 20기)를 포함한 본 패널은 실제 분쟁 경험을 토대로 국제분쟁 실무에 유용한 인사이트를 공유하였습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Navigating Cultural Differences in Commercial Disputes and Investigations’를 주제로, 분쟁 해결의 시기와 방식, 증거조사 절차, 집행 전략 등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적 요인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국제중재팀 공동팀장인 잭 샤프 외국변호사를 포함한 본 패널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 기업들의 합의 선호도와 그 전환의 어려움, 국제중재와 증거수집 방식의 차이, 입증책임 및 서증 활용에 대한 인식 차이, 언어와 증인 선정 문제, 판정 집행과 채권 감액 관행 등 다양한 실무적 쟁점을 다루었습니다.
2025.09.16
'한국의 법, 정책, 그리고 컴플라이언스: 새로운 정치 지형에서의 법적 변화와 불확실성'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유) 광장은 지난 8월 21일(목) 싱가포르 페어몬트 호텔에서 ‘한국의 법, 정책, 그리고 컴플라이언스: 새로운 정치 지형에서의 법적 변화와 불확실성(Korea Law, Policy, and Compliance: Navigating Legal Change and Uncertainty In a New Political Landscape)’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싱가포르의 전 법무 및 검찰총장과 대법관을 지낸 VK Rajah SC(Duxton Hills Chambers의 중재인)의 환영사와 법무법인(유) 광장 문호준 대표변호사(연수원 27기)의 개회사로 시작하였고, 이어 법무법인(유) 광장 변호사의 사회로 총 5개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유현기 외국변호사가 개정 상법 및 기업 지배구조의 최신 동향을 다루었습니다. 특히 이사의 책임 범위 확대, 감사위원 선임 시 3% 룰, 소수주주권 강화 등 주요 쟁점 및 이에 대한 실무적 대응방안 등을 검토하였습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정민 변호사(연수원 37기)가 에너지 규제 및 제재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박 변호사는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 안보와 국제 제재의 교차점, 그리고 관련 규제의 글로벌 트렌드를 분석하였으며, 기업이 에너지 전환과 국제 규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법을 제시하였습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김우종 외국변호사가 노동 및 고용을 주제로 시의성 높은 이슈들을 조명했습니다. 특히 ‘노란봉투법’의 주요 내용과 그 파급효과, 노동관계 법령 개정에 따른 기업의 리스크 관리, 노사관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다루었습니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목영훈 외국변호사가 데이터 보호 및 AI, 암호자산 등 기술분야 규제를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개정 개인정보보호법, AI기본법의 제정,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등 주요 입법 및 규제 변화를 소개하고 기업의 준법 및 리스크 관리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한상훈 변호사(연수원 38기)가 소송 및 분쟁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한 변호사는 한국 사법제도의 구조와 절차적 특징을 개괄한 뒤, 가압류·가처분 등 긴급구제 제도의 활용, 국제중재와 소송에서의 전략적 고려사항 등의 주요 내용을 개괄하였습니다.
모든 세션 이후 발표 내용에 대한 토론 및 참석자들의 질의사항을 다루는 Q&A 세션은 국제중재팀 공동팀장인 잭 샤프 외국변호사가 맡아 진행하였고, 국제분쟁그룹장 및 국제중재팀 공동팀장인 박은영 변호사(연수원 20기)의 맺음말로 세미나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광장이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첫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급변하는 정치·산업 환경 속에서 한국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리스크와 기회를 다각도로 조망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