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광장은 조성윤 전 부산지검 동부지청 부부장 검사를 영입해 형사그룹의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조성윤 전 부부장 검사(사법연수원 38기)는 서울남부지검, 수원지검 안산지청, 대구지검 특별수사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 제2부, 국정농단 특별수사본부, 수원지검 안양지청에서 근무했고, 퇴직 직전에는 부산지검 동부지청 부부장 검사로 재직했습니다. 조성윤 전 부부장 검사는 검사 재직 시절 조세, 금융, 공정거래 관련 수사를 전담했으며, 특히 대구지검에서는 조희팔 금융다단계 특별수사팀에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서는 공직비리, 기업금융, 공공안전, 중대재해 수사를 전담하면서 전문 역량을 키웠습니다. 조성윤 전 부부장 검사는 광장 형사그룹에서 기업, 금융, 증권, 공정거래 분야 각종 경제사건 등 부패사건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광장 김상곤 대표변호사는 “검찰 내 반부패수사 및 금융수사 분야 최고 전문가인 조성윤 전 부부장 검사의 영입을 통해 광장 형사그룹의 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장은 고객에게 최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인재의 영입과 양성에 과감하게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