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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8억 불 해외사채 발행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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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업무사례
- Published on
- 2024.04.24
법무법인(유) 광장은 LG전자가 발행한 8억불 해외사채 발행 거래를 자문하였습니다.
LG전자는 이 거래를 통해 17년만에 공모 한국물(Korean Paper) 시장에 복귀하였습니다. 이 채권은 3년과 5년물 고정금리부채권(FXD)으로 각각 5억 달러와 3억 달러로 나뉘어 발행되었고, 5년물은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 형태를 택하였습니다.
LG전자는 오랜만에 발행시장에 등판하였지만 아시아, 미국, 유럽의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내, 최초제시금리(IPG)보다 40bp가량 낮은 수준의 가산금리(스프레드)가 결정되었습니다. 주관사는 BNP파리바, 씨티그룹, HSBC, JP모건, 산업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이었습니다.
광장은 본 거래에서 LG전자를 위하여 발행 관련 근거법령에 관한 자문, 계약서 및 투자설명서의 검토, 정부 인허가 검토 등 발행 전반에 관한 자문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광장의 전문가들은 다년간의 업무경험으로 축적한 전문성을 활용하여 신속 정확한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거래의 성사에 기여하였습니다.
광장은 이번 LG전자 해외사채 외에도, 2024년 상반기에만 미래에셋증권 6억 불, 현대캐피탈 10억 불, 한국석유공사 14억 불, 한국해양진흥공사 6억 불, 국민은행 6억 불, 한국도로공사 5억 불 해외사채 발행 거래 등 Debt Capital Market 영역에서의 주요 거래에 빠짐없이 참여함으로써 그 확고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