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광장은 3월 27일(목) ‘2025 수출입기업을 위한 관세무역실무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1부는 ‘세관 조사·불복 관련 최신 주요 사례'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관세법인에서 수입통관∙자문 관세사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마빈 광장 변호사는 조사∙불복 사례와 실무를 접목하여 관세법령과 원산지/FTA 제도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이어 2부에서는 조재웅 광장 변호사가 ‘외환검사·외환조사 실무와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조재웅 변호사는 관세청(서울세관·인천세관)과 광장에서 관세전담변호사로 다년 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외환 컴플라이언스 차원에서 무역 담당자가 외환분야 리스크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효율적 경영까지 도모할 방향성을 생생하게 전달하였습니다.
3부는 신승학 광장 전문위원이 ‘2025년 관세행정 운영방향과 시사점’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관세청은 물론 본부/일선 세관, 법무법인에서 오랜 기간 근무해 온 신승학 전문위원은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기업인이 알아두면 좋은 심사ㆍ조사 부문 현안을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끝으로 광장 발표자들이 참석자들의 질의를 취합하여 답변드리는 Q&A 세션으로 세미나를 마쳤습니다.
법무법인(유) 광장 관세팀장을 맡고 있는 박영기 변호사는 “이번 세미나가 수출입 기업 운영과 무역 관계자 실무에 유익하게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발표를 담당했던 조재웅 변호사도 "광장 관세팀은 관세·외환 분야의 변화와 발전에 발맞춰 고객에게 중요 현안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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