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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아시아 중재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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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행사
Published on
2025.09.18
법무법인(유) 광장은 지난 9월 18일(목)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SIAC), 중국의 JunHe, 일본의 Nagashima Ohno & Tsunematsu와 공동으로 '아시아 중재 대회(Asian Arbitration Summit)'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KOTRA와 뉴욕 국제중재센터(NYIAC)의 후원 아래 뉴욕 국제중재센터에서 열렸으며,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Contract Interpretation – Tension between Civil Law and Common Law’를 주제로, 대륙법계 전통과 영미법계 전통이 계약 해석에서 어떻게 충돌하는지를 심도 있게 논의하였습니다. 국제중재팀 공동팀장인 잭 샤프 외국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본 세션에서 패널들은 협상 과정이나 문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대륙법계와, 계약서 문언을 중심으로 해석하는 영미법계의 차이가 국제중재에서 분쟁 결과를 좌우할 수 있음을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국제분쟁그룹장 및 국제중재팀 공동팀장인 박은영 변호사(연수원 20기)는 기업과 실무가들이 각 계약 체결 단계, 중재인 선정단계, 변론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세 가지 전략을 제시하며, 이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반드시 준비해야 할 과제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박은영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두 번째 세션에서는 ‘Arbitrator’s Perspective – Different Approaches to the Parol Evidence Rule, Privilege, Admissibility of Evidence & Witness Examination’을 주제로, 중재인들이 증거개시(Discovery), 특권(Privilege), 증거의 적법성(Admissibility), 증인신문(Witness Examination)에 대해 서로 다른 접근을 취하는 방식과 그 파급효과가 논의되었습니다. 패널들은 각자의 중재인 및 대리인 경험을 토대로 실제 중재 사건에서 기업들이 예상치 못한 절차적·증거법적 차이에 직면하는 사례와 대비 방안에 대하여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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