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10월 1일자
[Law & Biz] '社內변호사가 찾는 변호사'에 오현주·노경식·조정민
吳, 자본시장분야 '고수'
崔, 글로벌 네트워크 매력
盧, 약가소송 전문
曺, 국제거래 업무 정통
사내변호사들은 외부 로펌에 일을 맡길 때 어떤 변호사들을 찾아갈까.
166명 사내변호사에게 사건(자문) 의뢰 경험에 비춰 ‘추천하고 싶은 변호사’가 누구냐고 물었더니 광장의 오현주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김앤장의 노경식 변호사(19기), 태평양의 조정민 변호사(25기)가 그 뒤를 이어 ‘변호사가 찾는 변호사’로 꼽혔다.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신문기자와 리먼브러더스 서울지점 사내변호사를 지낸 오현주 변호사는 파생상품의 구조설계,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의 통화스와프 거래 대리 등 자본시장 분야에서 주로 경력을 쌓아온 금융전문 변호사다. 현재 금융투자협회 광고심사협의회 위원과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 전문위원도 겸하고 있다. 사내변호사들의 대체적인 평가는 ‘친구처럼 편한 변호사’. 대기업의 한 사내변호사는 “오 변호사에게 자문하면 전체적인 그림뿐만 아니라 세세한 부분까지 잘 알려줘 사내변호사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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