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12월 24일자
(송년기획-따뜻한 이웃, 변호사들)ⓛ법무법인 광장
20년 넘게 공익활동..상설기구 '공익활동위'로 확대
장애인법률지원 두각..UN장애인권리협약 참여 등 국제활동도 활발
"진정한 법률가는 타인의 아픔을 먼저 이해하고, 마음으로부터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한줄기 희망이 될 수 있는 빛과 같은 존재가 되자는 게 광장의 공익정신이지요."
공익활동이 단지 전시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닌 '타인에 대한 이해'라는 법률가의 철학적 신념에 뿌리를 둬야 한다는 것이다.
광장의 이 같은 공익활동에 대한 철학은 법무법인의 명칭인 '광장' 안에도 깔려 있다.
김 대표는 "'광장'은 넓은 공간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빛이 있는 곳에서 타인의 어둠과 문제점을 관찰하고 해결해 나간다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단발적 활동 차원 아닌 전사적 활동..20년 넘는 역사
김 대표의 말 대로 광장의 공익활동은 명절이나 연말 등 특정 시점에만 이벤트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매우 조직적이며 대표와 소속 변호사들은 물론 직원들까지 나서는 전사적인 활동이다. 그 활동의 역사는 이미 20년을 훌쩍 넘고 있다.
광장은 이미 1990년대 후반부터 소속변호사들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과 공익소송 무료변론을 진행해왔다.
이후 2007년 '공익활동위원회'라는 상설기구를 조직해 소외받고 있는 사회 구성원들을 위한 본격적인 공익활동에 나서기 시작했다.
...
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