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1월 24일자
법률시장 개방으로 국내 로펌 옥석 가리기 본격화 될 것
2017년 문 열리는 법률시장 … 국내 대표 로펌 대표변호사에게 듣는다
M&A 분야 거래액 아시아 1위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분야 자신
“법률시장 개방으로 한국 법률시장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법무법인 광장의 대표변호사는 해외 대형 로펌들의 국내 진출에 대해 “국내 로펌들의 옥석(玉石) 가리기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5년에 걸친 단계별 개방에서 해외 로펌이 국내 로펌과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최종 단계에 가면 결국 경쟁력을 갖춘 로펌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예측이다.
그는 “이미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법률서비스가 전통적인 소송·분쟁 업무에서 인수합병(M&A), 공정거래, 조세, 해외투자 등 자문 업무로 무게중심이 옮겨졌다”고 진단했다. 이어 “자문 업무에는 고도의 실력과 경험이 필요한데 이를 갖춘 국내 로펌은 손에 꼽을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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