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4월 22일자
`처음처럼` 매각 98억 소송戰
두산 "롯데 인수대금 덜 내"
롯데 "자의적 해석…법대로"
두산과 롯데가 소주 '처음처럼' 매각과 관련,소송가액 98억원짜리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롯데로부터 두산주류BG 매각 잔금을 받은 직후인 지난달 12일 서울중앙지법에 "롯데가 인수대금으로 98억원을 덜 냈다"며 미지급금 청구소송을 제기,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다. .......
두산 관계자는 "본계약서는 물론 입찰 과정에서도 순자산 증감분의 정산을 여러 차례 고지했었다"며 "롯데 측이 이에 대한 검토와 이해가 부족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롯데 관계자는 "두산 측이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다"며 "법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반박했다. 두산은 김앤장에서,롯데는 법무법인 광장에서 소송 대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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