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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Biz] 로펌 신사업 출발점은 고문 영입…광장·화우, 가장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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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Press & Releases
Published on
2015.10.07

한국경제 10월 7일자

[Law&Biz] 로펌 신사업 출발점은 고문 영입…광장·화우, 가장 활발

광장, 공정거래·금융 등 강화
임채민 등 스카우트

화우는 중국 진출·핀테크 역점
박진형·이정하 현장경험 활용



대형 로펌 가운데 신규사업 진출과 전략부문 확대를 위해 올 들어 정부 고위관료 출신 등 비법률 전문가를 고문으로 가장 많이 스카우트한 곳은 광장과 화우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펌이 영입한 고문들의 전문분야는 중국, 금융,조세, 헬스케어, 방위산업, 법제컨설팅 등이었다.

○ 전문가로 로펌 역량 강화

한국경제신문이 6일 대형 로펌의 비법률가 고문 영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장과 화우가 4명씩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평(3명)과 김앤장 세종 바른(각 2명) 순이었다.

광장은 지난 4월 캐피털 경제컨설팅그룹(CECG)을 설립했다. 법률가 집단만으로는 전문성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공정거래, 금융, 지식재산권 등 분야에 전략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맡기겠다는 취지다.

광장은 국무총리실장, 지식경제부 차관 등을 지낸 임채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정하 전 감사원 사무총장을 영입해 정부 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리스크관리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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