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국 변리사는 SK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엠파스 검색 시스템 구축 업무를 담당하며 커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엔지니어로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술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복잡한 기술 이슈에 대한 빠른 파악과 정교한 권리화 전략 수립이 가능합니다.

2011년부터 국내 유수의 전자 기업을 대리하여 국내외 특허 출원 및 심판 업무를 수행해왔으며, 특히 3GPP 통신 표준(LTE/LTE-A 및 NR)과 관련하여 표준특허 출원, 표준 매칭 검토, 평가 및 라이센싱 등 전 과정을 폭넓게 경험하였습니다. 이러한 표준특허 업무는 분쟁 대응 및 라이선스 협상으로도 확장되며, 고객으로부터 높은 신뢰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Fulfillment 기반 이커머스, 2차 전지 제어 기술, 이동통신 단말의 모뎀 칩셋, 핀테크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특허 출원, 심판, 침해 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해왔으며,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과 법률을 융합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8년 특허법인 광장리앤고(Lee & Ko IP)에 합류한 이후로는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IP 포트폴리오 구축, 특허 출원, 심판, 소송, 자문 및 라이센싱 등 지식재산권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특허 침해와 관련된 무역위원회(KTC 등)의 불공정무역행위 대응 업무 경험도 갖추고 있습니다.